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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연속에 토종약초

산술 2013. 8. 13. 15:16

자연속에 토종약초

너들지대

토복령의 열매(망개)

청미래덩굴뿌리(토복령),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 가지 독을 푼다.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신장염,

방광염,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에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몸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항암작용이 높아 갖가지 암에도 효능이 있다.

산행중 허벅쥐에 긁히면,,붉은 선홍빛 자욱들이..따가우나..

모른듯~잘 아물려 집니다.

겨울철 망개열매! 그 붉은 색상은..산꾼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바구위의 도라지

장생도라지(초롱꽃과)

길경/뿌리줄기/기침.기관지염.거담.진해.배농.소종.악성종기...

폐병, 해수, 가슴 답답증, 담혈(痰血) 가슴이 답답할 때나 기침마른기침, 가래

심장쇠약으로 답답하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동의치료에서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쓰고, 배농약으로 곪는데, 곪는 기관지염, 편도염,

인후아픔에 쓴다. 민간에서는 머리아픔, 성홍열,

콜레라, 위염, 적리, 간경변증, 복수,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쓰며

진경약, 땀내기약, 아픔멎이약, 구풍약으로도 쓴다.

특히 인삼 대용으로 오래 쓰면 보약으로서 좋다고

한다.

도라지는 생재로 먹으면..새~한맛이 기관지에 작용하며..

토종약초들중 떫고,,,목안이 새한~것은..기관지계통에 작용합니다.

돌배.산돌배.문배

산리/열매/독성물 제거.화농성골수염.어혈...

산돌배나무 秋子梨 . 돌배나무 沙梨가 일반적으로 돌배나무라고 하는 품종이며,

과실은 이(梨), 나무껍질은 이목피(梨木皮), 가지는 이지(梨枝), 잎은 이엽(梨葉),

과피는 이피(梨皮), 재는 이목회(梨木灰)라고 합니다.

열매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폐와 위경으로 들어갑니다.

진액을 만들어주고 건조한 것을 적셔주어 열을 식히며 담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서 열병으로 진액을 많이 상했거나 번갈, 소갈, 마른 기침,

담열로 인한 경광, 열격,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폐병에는 배가 특효약이라는 얘기다.

배는 폐를 윤택하게 해주고 심장을 맑게 하며 진액을 만들고 염증을 없애준다.

화를 내리게 해주고 주독을 풀어주며 당뇨와 중풍에 특히 좋다고 한다.

본시! 배종류는 그 씨방근처에 있는 산과 떱떱한~ 성분이 유효합니다.

이 역시! 기관지 기침 가래, 천식을 다스립니다.

다래나무의 꽃

개다래나무(다래과) ;목천료/벌레집 열매/보온.강장.거풍.요통.류마티스.복통.월경불순.중풍...

다래열매

다래나무(다래과) ;미후리/열매/소갈증.급성전염병간염.식용부진.소화불량...

너들지역을 좋아하는 습성과 무시무시한 덩굴이..

산꾼의 발목을 붙잡는 다래나무

그 열매는 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씨에도 기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해열, 지갈, 통림의 효능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시킨다.

급성 전염성 간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다래덩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

다래덩굴 수액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수액을 받을 수 있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때, 그리고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때도 씀니다.

다래나무 열매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곰보배추 접사

곰보배추 뿌리

곰보배추

곰보배추는 천식,해수,기관지염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부인병 즉 생리불순,불임증,냉증,

자궁근종,자궁염, 고혈압.당뇨,간염,두통에도 유용한 약초입니다.

겨울에도 잎이 시들지 않는 상록성 여러해 살이 풀로서..

그리고.. 쌉사리한 목안이 얼얼한~그맛과 향이 후각을 자극합니다.

석창포

석창포(천남성과)

석창포/뿌리줄기/건위.소종.거습.건방증.간질병.위통.복통.

악성종기.타박상..석창포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다.

심, 간, 비, 방광에 작용한다.

인체의 9개의 구멍을 열어주고 가래를 삭이며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혈을 운행시키며 풍을 풀어주고 습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전간, 담궐, 열병으로 인한 혼수, 건망증, 기폐이농, 심흉,번민(신경증),

위통, 복통, 풍한으로 인한 습비, 화농성 종양, 타박상을 치료한다.

석창포는 햇빛에 말려 두어~ 다시! 심어도 잘~ 자라는 강인한~ 식물입니다.

석창포 향기로서 정신의 평온함과 정신질환들을 다스리며..

총명한 이성을 갖게하는 약초입니다.

석창포를 먹어서는 안되는 사람에 대해

<신농본초경집주, 일화자제가본초, 의학입문>에서는 말하기를

<빈혈, 마음이 조급하여 땀이 많이 나는 증상,해수,토혈,몽정 환자는

용에 주의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참마가목

마가목(장미과)

흑수화추/나무 껍질과 열매/위염과 복통.이뇨.진해.거담.

만성기관지염.해수.천식... 강장,거풍,진해의 효능이 있고,신체허약,기침

등등에 사용합니다.

다양한 효능으로는 폐결핵, 천식, 해수, 위염, 복통, 비타민 A, C결핍증, 기침,

기관지염, 류마티스관절염, 중풍, 습진, 유선염, 흰머리 검게 하는데, 이뇨,

지혈, 신석증, 방광질병, 신장병, 간질병, 치질, 악성종양, 치통, 관절염, 열병,

발한, 가래, 고혈압, 괴혈병, 관절통에 사용된다.

마가목은 그산의 최고봉의 악산에서 자생을 하며..

그 향기는..여름엔 시원한 흰~ 쫍팦꽃들과 같이 보는 이들 즐겁게 하고..

열매와 잔가지들은 천식, 해수에 이용이 됩니다.

복령

[약명 : 복령(茯笭)]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혈액을 맑게하며 갱년기증상과 혈당을 낮추고 혈압을 정상화해준다.

장복을하게되면 신선이 되게 하는 선약으로 예로부터 이름이 높다.

항암작용과,자양강장 몸을 보호하는 최고의보약 재료로 쓰인다.

조선소나무(적송)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크게 자란 균핵이다.

덩어리이고 겉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며또한 갈색빛이 나는것도있다.

백복령은 적송의 뿌리에 기생하고 적복령도 같이기생하며 생성되는과정에서

오래묵으면 백복령으로 변한다. .

령 가운데로 소나무뿌리가 관통한 것을 복신(茯神)이라 하는데

이것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옛 글에는 복령의 약효에 대하여 이렇게 적고 있다.

맛은 달고 심심하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 비경, 심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소변을 잘 보게 하고 비를 보하며 담을 삭이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참마의 잎

참마(산약) 뿌리

참마-접사

참마는 산의 뱀장어라고 부를 만큼 자양강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당뇨병, 기침, 폐질환 등에 효과가 두드러지며,

특히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하여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참마는 영양이 풍부하다.


끈적끈적한 점액질은 무친으로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물질이다.

소화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음식을 3~4배 빨리 소화되게 한다.
그러므로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위기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장 속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므로 만성 장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가래를 없애고 염증을 삭이며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도 있다.

참마를 쉬게 보고..덤볐다간.. 굵은 약통을 보기는 힘듭니다.

참하수오와 느들의 바구를 파고~들기를 좋아하고..고부라진..약통들엔..

강한 생명의 액성이 담긴~ 그 무엇인가... 존재합니다.

한 쪼각 씹으면..어느듯~ 입안 한가득~ 됩니다.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백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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