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계산주의 재료들(육종용.사상자.원지.오미자.토사자)
사상자(蛇床子) 30g, 육종용(肉菓蓉) 20g, 오미자(五味子) 20g, 토사자 20g, 소주 1L,
1. 술이 약이 되는것은 술에 약성이 있기 때문이다. 술이 약이 되는 것은 술에 약성이 있기 때문이다. 혈맥을 통하게 하고 비장의 기운을 길러주며 위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을 좋게 한다. 약술은 소화흡수를 돕고 대사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몸속의 노폐물을 빨리 배설시켜 몸에 좋다.
2. 남성들에게 정력을 되살리는 약술 체질,원인과 증상에 따라 가감해야 한다. 사상자는 성기능 감퇴와 피로,발기불능에 좋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뿐 아니라 양기와 음기를 모두 북돋운다. 육종용은 양이 부족해서 흥분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좋다. 오미자는 강장작용,원지는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위의 내용에 현혹되지말고 반드시 성기능장애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받은 후 복용해야 한다.
1. 강장 강정효과가 뛰어난...육종용 술에 담가 하룻동안 재워 비늘과 껍질을 긁어버리고 쪄셔(약성이 좋아짐) 말린다음 사용한다. 1일 6~9g을 달여 복용한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시며 짜다 * 강장 강정작용으로 허리나 무릎을 따스하게 하므로 남자의 유정과 여자의 대하증을 치료한다. * 하초습병으로 고환밑이 축축한 증상에 사용한다. * 대장에 작용하여 변비에 좋다. 신장과 대장에 좋으나 필히 심장에 부담을준다. 위기능이 약해 소화가 잘 되지않는 사람은 주의를 요한다.
1. 육종용은 오리나무 뿌리에서 기생하는 한해살이 풀로써 오리나무 더부살이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의 두메오리나무에 기생한다. 초종용보다 약성이 더 좋다.
2. 초종용은 쑥종류의 뿌리에 기생하는 다년생이고 바닷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3. 더부살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기생풀인 육종용의 줄기를 말린 것으로 맛은 달고 시고 짜며 성질은 따뜻하며, 신장과 대장에 작용한다. 육종용은 신장의 양기를 보하고 정액과 혈을 불려주어 신의 양기가 허하여 생긴 정력감퇴, 고환 위축, 전립선염, 유정, 불임증, 골연화증,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늙은이나 허약자의 변비, 여러가지 출혈등에 쓰인다. 대개의 보양약이 매우 메마른(燥)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육종용은 촉촉한 점액질의 성분을 지녀 양기를 보충하면서 혈과 정액을 함께 보하는 효과를 지닌 부드러운 약이다. 중국, 몽고, 러시아 등지에 서식하며, 백두산 고산 지대의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한다.
4. 봄에 줄기를 채취하여 소금물에 절이며, 하루 6-9g을 탕약, 알약 형태로 복용한다. 약리실험결과 혈압강하작용이 밝혀졌으며, 효소, 지방 및 미량의 알카로이드와 결정성의 중성물질을 포함하며, 배당체, 유기산 물질 등이 들어 있다.
2. 사상자 산형과의 두해살이플 사상자의 열매이다. 개사상자는 약용하지 않는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 만성 설사복통에 장관을 따뜻하게 하면서 기능응 활성화 시켜 통증과 설사를 그치게한다. * 음부가 습하여 가려울때 약달인 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한국본초도감>
1. 뱀도랏이라고도 함.산형과(傘形科 Api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줄기에 거친 털을 가지며 키는 70㎝까지 자란다. 3각형 모양의 잎은 깃털처럼 갈라진 겹잎으로 어긋난다. 잎자루의 끝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흰색의 꽃은 6~7월에 줄기 끝에서 겹산형[複傘形]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길이가 2~3㎜ 정도인 난형으로 겉에는 위를 향하는 가시 같은 털들이 많이 나 있다.
2. 봄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열매를 7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사상자라고 하여 한방에서 수렴성(收斂性) 소염제나 강장제로 쓰고 있으며, 무좀의 치료에도 쓴다.
3. 모양은 사상자와 비슷하나 열매가 2㎝까지 길어지는 긴사상자(Osmorhiza aristata), 열매가 4~6㎜ 정도로 열매의 길이와 열매자루의 길이가 사상자와 거의 비슷한 개사상자(Caucalis scabra/Torilis scabra)도 사상자와 함께 풀밭에 흔히 자란다.
사상자의 종류도 몇가지 있지만 그와 비슷한 종류도 많아 구별이 어렵습니다. 역시 산형과는 정확하게 구분한다는게 정말로 어렵네요. 아래사진은 "들꽃누리집"에서 옮겼습니다.
3.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에 ....원지 봄 가을에 뿌리(원지)를 채취하여 심을 뺀다음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1일 10g정도를 달임액으로 마신다. 4월 하순 어린잎은 데쳐서 쓴맛을 제거한후 나물로 무쳐 먹는다. 지상부 말린것을 건지라한다. 성질은 따뜻하다. * 거담제, 강장제, 강정제로 쓴다. * 기억력증강 건망증치료 등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여 수험생들에게 많이 사용하고 신경을 안정 시키는 작용이 있다. * 익정효과가 있어 양기를 북돋고 정력을 길러주는 작용이 있어 조루 발기력쇠약 여성의 불임증세에 활용된다. * 가슴이 답답해 지는 증상이 있는 성 신경쇠약 증상에 좋으며 심장을 진정시켜 정신을 안정시킨다. 원지뿌리는 감초 달인 물에 하루정도 담갔다가 심을 빼내고 사용한다. "인터넷 검색의 원지사진"
"애기풀"
1. 쥐손이풀목 원지과의 여러해살이풀. 약용식물로 재배된다.
뿌리줄기는 목질이고, 높이 10∼40㎝의 가는 줄기가 지상으로 몇 개 뻗어 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1.5∼3㎝로 선형이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자홍색 꽃이 피고, 5개의 꽃받침조각 중 2개는 꽃잎모양으로 크다.
뿌리를 한방에서 원지라고 하며, 거담·진해·진정제로 사용한다.
2. 원지는 뜻을 오래도록 간직한다는 의미로 그 이름이 만들어졌다.
기억력 증강과 건망증 치료에 좋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약 회사에서 만드는 거담제 시럽에 원지를 많이 쓴다.
원지는 나무 뿌리의 껍질인데 뿌리 중심을 빼고 써야 한다.
크고 구멍이 뻥 뚫린 것이 좋다.
씹어서 매운 맛이 많이 나는 것이 상품이다. 사실 원지를 많이 만지기만 해도 약간 매운 느낌이 온다.
원지를 약에 쓸 때는 생강즙에 담근 뒤 볶아서 쓰면 좋다
3.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원지는 지혜를 돕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건망증을 없애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을 진정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건망증을 치료하며, 정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이 흐려지지 않게 한다.
또, 잎은 정력을 보충하며 허약하고 몽정(夢精)이 있는 것을 멎게 한다.” 라고 하였다
4. 원지라는 약재는 가운데 연필 심과 같은 심이 있는데 이것을 무조건 제거하고 써야 한다.
왜냐하면 원지는 주로 심장에 작용하는 약인데 심을 빼지 않고 쓰면 오히려 심장을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을 빼지 않으면 입안이 허는 경우도 있다.
감초달인 물에 하룻밤 정도 담근후에 부드러워지면 칼로 뺀다. 이 때에 감초달인 물을 쓰는 것은 약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5. 옛날 중국에 도술에 능통했던 '갈홍'의 저서엔 '자중'(子仲)이란 자가 원지를 장복하여 그 슬하에 37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원지는 남자의 정력을 솟게 하고 떨어진 기력을 되찾게 하는 강정작용이 뛰어나다.
기억력 증강과 건망증의 치료에 좋고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여 총명하게 하므로 수험생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익정(益精) 효과가 있어 조루, 발기력 쇠약 여자의 불임증등의 증세에 활용된다.
또 원지는 신경을 가라앉히는 작용도 뛰어나다.
그러므로 가슴이 몹시 뛰면서 잘 놀라고 잠을 못 이루거나 꿈이 많은 사람은 원지로 차를 끓여 두고 마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급성 및 만성적인 기관지염, 폐염, 후두염에 가래를 내보내는 약재로 많이 이용하였으며 .
예로부터 신경강장약으로 수면장애, 건망증, 정신안정 등에 사용하였다. 민간에서는 잎을 유정에 쓰며, 진정약, 진경약으로써 자간(간질)에 쓰고 뿌리를 젖앓이, 뽀두라지, 고름집 등 피부질병에 바르기도 하며. 또 뿌리를 게우기, 오줌내기, 설사멎이, 열내림 약으로도 이용하여 왔다. 6. 소초라고 하는 원지의 어린잎을 한줌씩 끓인 다음 차처럼 마셔도 좋고 건재 약국에서 원지뿌리를 구입하여 하루에 20그램씩 끓여 먹어도 좋다
한방에선 가미보음환 탕제시 이용하는데 가미보음환은 걸핏하면 눈이 충혈되고 코가 막히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있는 성신경쇠약증에 좋다.
성신경쇠약증에 걸리면 성욕은 평소보다 높아지지만 질이 떨어지고, 쉽게 발기가 되지만 조루증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7. 스트레스성 발기부전과 원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 졌다. 신발도 가벼운 소재로 만든 것이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이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은 무엇일까?
솜, 공기, 입이 싼 동네 아줌마, 여자의 마음 등도 가벼운 것이지만, 가장 가벼운 것은 바로 남자의 거시기다. 왜냐면 조금만 야한 생각을 해도 가볍게 붕 서니까.
가장 가벼운 것이 남자의 거시기라면 가장 무거운 것도 거시기다. 왜냐하면 그것이 원하지 않으면 기중기도 끌어 세울 수 없으니까.
한 번 죽으면 일어서지 않고 조금 일어나더라도 정상적인 성행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력이 약화되는 것을 발기부전이라 한다. 그 중에서 생식기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을 정신성 혹은 심인성 혹은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이라고 한다. 그 원인은 정신적자극이 주요인이다. 즉 정서의 불안정, 욕구불만, 자신감의 상실, 죄책감, 수치심, 불안, 초조, 공포감, 불쾌한 감정 등이 있을 때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력이 약화된다.
경기침체와 경제사고가 잇달아 생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남편을 힘들게 하고,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여 돈을 잘 못 벌면 자녀들이 아빠취급을 안해주고 아내는 남편을 무시하여 남편의 기가 죽는 것이다.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은 노년층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의 중년층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20대의 신혼부부에 이르기까지 연령을 가리지않고 나타나서 부부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이럴 때 좋은 게 뭐 없을까? 재미있게도 강정제 중에 "강인한 의지가 멀리 뻗어나간다"는 뜻을 가진 '원지'(遠志)라고 이름한 한약재가 있다. 허준선생은 "원지는 지혜를 돕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건망증을 없애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을 진정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정력을 보충한다." 라고 하였다.
옛날 중국에 도술에 능통했던 '갈홍'의 저서엔 '자중'(子仲)이란 자가 원지 를 장복하여 그 슬하에 37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임상에서 원지는 신경안정, 익정(益精)효과가 있어 스트레스성 조루, 발기부전에 활용된다. 오늘도 마음을 가라앉히고...야한 생각 한번만 하자. 그게 정신적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방법이니까?
마누라가 전화왔다.
"생각은 무슨 생각, 행동으로 보여줘욧! (한의학박사, 김경동연합한의원장, www.xclinic.co.kr)
4. 오미자. 목련과의 낙엽덩굴나무 오미자, 흑오미자의 성숙한 열매이다. 맛은 시며 성질은 따뜻하다. * 이약의 신맛은 수렴성이 강하고 자음효과가 커서 오래된 해수, 천식에 유효하다. * 피부의 땀샘을 수축시켜 땀이 많은것을 방지한다. * 진액의 생성작용이 강해서 갈증을 풀어주고 기운이 없는 소갈증(당뇨)에 유효하다. * 신장의 기능을 높인다. <한국본초도감>
1. 오미자는 열매는 하나인데 맛은 다섯가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그러나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가끔씩 다래와의 구별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외관상으론 잎의 줄기부분이 오미자는 붉은빛이 돈다. 또한 잎의 줄기를 씹어보면 신맛이 돌고 디래는 아무 맛이 없다.
음식이 보약이다-오미자
*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하여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메꽃과의 한해살이덩굴식물 새삼, 실새삼의 성숙한 종자이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 신 기능 허약으로 남자는 발기가 안 되고 허리가 아프면서 유노와 유정이 있을때 여자는 백대하가 있을때 유효하다. * 정혈이 고갈되어 시력이 떨어지고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다스린다. * 신허화쇠로 인한 비 기능 장애로 음식의 소화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고 운화기능의 장애로 수습이 비에 정체되어 나타나는 설사에 유효하다. * 소갈증에 사용한다. * 심장의 수축력을 증강시키고 혈압을 내리며 자궁 흥분작용을 보인다. <한국본초도감>
실새삼
쑥의 줄기를 감고있는 새삼 입니다. 열매(토사자)의 크기는 들깨 크기정도 입니다.
새삼 위의 실새삼과는 모습이 다르지만 효능은 같습니다. 노박덩굴을 감고 흰 꽃을 피웠군요.
잡초와 칡 덩굴 사이에서도 지지않고 최 상위로 자라고 있습니다.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수정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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