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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독계산주의 재료들(육종용.사상자.원지.오미자.토사자)

산술 2013. 8. 13. 12:46

독계산주의 재료들(육종용.사상자.원지.오미자.토사자)

  

사상자() 30g,

육종용() 20g,

오미자() 20g,

토사자 20g,

원지() 20g,

소주 1L,

 

1. 술이 약이 되는것은 술에 약성이 있기 때문이다.
약술은 질병을 예방하고 정력을 높이며 장수하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널리 애용돼 왔다.

술이 약이 되는 것은 술에 약성이 있기 때문이다.

혈맥을 통하게 하고 비장의 기운을 길러주며 위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을 좋게 한다.
또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찬기운을 물리친다

약술은 소화흡수를 돕고 대사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몸속의 노폐물을 빨리 배설시켜 몸에 좋다.

 

2. 남성들에게 정력을 되살리는 약술
발기가 전혀 안되는 남성,발기가 됐다가도 삽입하려면 금방 시드는 남성,삽입하자마자 사정해버리는 남성,성행위 도중 시들어버리는 남성,발기가 돼도 굳세지 않은 남성들에게 정력을 되살리는 약술로는 ‘독계산주’가 좋다.
이 술의 찌꺼기를 수탉이 쪼아먹고 정이 많아져 암탉 위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는 바람에 독계산주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고사가 있을 정도로 강정·보신효과가 뚜렷하다.

3. 독계산주 담그는 방법
사상자,육종용,오미자,토사자,원지,소주,설탕을 넣고 술을 담가 시원한 곳에 100일간 둔 후 마신다.

체질,원인과 증상에 따라 가감해야 한다.

사상자는 성기능 감퇴와 피로,발기불능에 좋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뿐 아니라 양기와 음기를 모두 북돋운다.
토사자는 조루나 유정이 있을 때 좋고 음경이 냉한 것이 없어진다.

육종용은 양이 부족해서 흥분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좋다.

오미자는 강장작용,원지는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4. 독계산주는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부족한 남성에게 효과
임포텐츠의 원인은 신장의 음기 부족,신장의 양기 부족,신장의 음기와 양기 모두 부족,명문화의 쇠약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중 독계산주는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부족한 남성에게 효과가 있다.

위의 내용에 현혹되지말고 반드시 성기능장애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받은 후 복용해야 한다.

 

 

 

 

1. 강장 강정효과가 뛰어난...육종용

술에 담가 하룻동안 재워 비늘과 껍질을 긁어버리고 쪄셔(약성이 좋아짐) 말린다음 사용한다.

1일 6~9g을 달여 복용한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시며 짜다

* 강장 강정작용으로 허리나 무릎을 따스하게 하므로 남자의 유정과 여자의 대하증을 치료한다.

* 하초습병으로 고환밑이 축축한 증상에 사용한다.

* 대장에 작용하여 변비에 좋다.

신장과 대장에 좋으나 필히 심장에 부담을준다.

위기능이 약해 소화가 잘 되지않는 사람은 주의를 요한다.

 

 


<검색에서 가져온 사진>

 






<위 사진 3매는 다음카페"바람재들꽃"에서 가져옴>  "초종용"

 

 

1. 육종용은 오리나무 뿌리에서 기생하는 한해살이 풀로써 오리나무 더부살이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의 두메오리나무에 기생한다.

초종용보다 약성이 더 좋다.

 

2. 초종용은 쑥종류의 뿌리에 기생하는 다년생이고 바닷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3. 더부살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기생풀인 육종용의 줄기를 말린 것으로 맛은 달고 시고 짜며 성질은 따뜻하며, 신장과 대장에 작용한다.

육종용은 신장의 양기를 보하고 정액과 혈을 불려주어 신의 양기가 허하여 생긴 정력감퇴, 고환 위축, 전립선염, 유정, 불임증, 골연화증,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늙은이나 허약자의 변비, 여러가지 출혈등에 쓰인다.

대개의 보양약이 매우 메마른(燥)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육종용은 촉촉한 점액질의 성분을 지녀 양기를 보충하면서 혈과 정액을 함께 보하는 효과를 지닌 부드러운 약이다.

중국, 몽고, 러시아 등지에 서식하며, 백두산 고산 지대의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한다.  

 

4. 봄에 줄기를 채취하여 소금물에 절이며, 하루 6-9g을 탕약, 알약 형태로 복용한다.

약리실험결과 혈압강하작용이 밝혀졌으며, 효소, 지방 및 미량의 알카로이드와 결정성의 중성물질을 포함하며, 배당체, 유기산 물질 등이 들어 있다.

 

 

2. 사상자

산형과의 두해살이플 사상자의 열매이다.

개사상자는 약용하지 않는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 만성 설사복통에 장관을 따뜻하게 하면서 기능응 활성화 시켜 통증과 설사를 그치게한다.

* 음부가 습하여 가려울때 약달인 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한국본초도감>

 

 

 

1. 뱀도랏이라고도 함.

산형과(傘形科 Api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줄기에 거친 털을 가지며 키는 70㎝까지 자란다.

3각형 모양의 잎은 깃털처럼 갈라진 겹잎으로 어긋난다.

잎자루의 끝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흰색의 꽃은 6~7월에 줄기 끝에서 겹산형[複傘形]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길이가 2~3㎜ 정도인 난형으로 겉에는 위를 향하는 가시 같은 털들이 많이 나 있다.

 

2. 봄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열매를 7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사상자라고 하여 한방에서 수렴성(收斂性) 소염제나 강장제로 쓰고 있으며, 무좀의 치료에도 쓴다.

 

3. 모양은 사상자와 비슷하나

열매가 2㎝까지 길어지는 긴사상자(Osmorhiza aristata),

열매가 4~6㎜ 정도로 열매의 길이와 열매자루의 길이가 사상자와 거의 비슷한 개사상자(Caucalis scabra/Torilis scabra)도 사상자와 함께 풀밭에 흔히 자란다.

 

 

 

 

사상자의 종류도 몇가지 있지만 그와 비슷한 종류도 많아 구별이 어렵습니다.

역시 산형과는 정확하게 구분한다는게 정말로 어렵네요.

아래사진은 "들꽃누리집"에서 옮겼습니다. 

 

 

 

 

 

 

 

 

 

 


 

 

 

3.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에 ....원지 

봄 가을에 뿌리(원지)를 채취하여 심을 뺀다음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1일 10g정도를 달임액으로 마신다.

4월 하순 어린잎은 데쳐서 쓴맛을 제거한후 나물로 무쳐 먹는다.

지상부 말린것을 건지라한다.

성질은 따뜻하다.

* 거담제, 강장제, 강정제로 쓴다.

* 기억력증강 건망증치료 등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여 수험생들에게 많이 사용하고 신경을 안정

   시키는 작용이 있다.

* 익정효과가 있어 양기를 북돋고 정력을 길러주는 작용이 있어 조루 발기력쇠약 여성의 불임증세에

   활용된다.

* 가슴이 답답해 지는 증상이 있는 성 신경쇠약 증상에 좋으며 심장을 진정시켜 정신을 안정시킨다.

원지뿌리는 감초 달인 물에 하루정도 담갔다가 심을 빼내고 사용한다. 

 
 
"인터넷 검색의 원지사진"



 
"애기풀"
원지과(遠志科 Polyga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20㎝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콩과식물의 꽃처럼 생긴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4~5월경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받침잎은 5장이지만 양쪽에 있는 2장은 날개처럼 생겼다.
꽃잎은 3장이나 아래쪽이 서로 붙어 있고 한가운데 있는 꽃잎의 끝은 잘게 나누어져 술처럼 되어 있다.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9월 무렵에 납작한 삭과( 果)로 익는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것을 영신초(靈神草)라 하여 한방에서 진해제·거담제로 사용한다.
원지(P. tenuifolia)는 애기풀에 비해 잎이 가늘고 뿌리가 굵다.
이것의 말린 뿌리를 원지라고 하여 진해제·거담제·강장제로 사용한다.
애기풀의 뿌리 말린 것을 과자금(瓜子金)이라고 하여 원지 대신 쓰기도 하지만 원지에 비해 뿌리가 작다.
 
"운곡야화님의 애기풀 사진"




아래 3매는 "지초"님 촬영

 

 

 


1. 쥐손이풀목 원지과의 여러해살이풀.
약용식물로 재배된다.
뿌리줄기는 목질이고, 높이 10∼40㎝의 가는 줄기가 지상으로 몇 개 뻗어 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1.5∼3㎝로 선형이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자홍색 꽃이 피고, 5개의 꽃받침조각 중 2개는 꽃잎모양으로 크다.
뿌리를 한방에서 원지라고 하며, 거담·진해·진정제로 사용한다.
 
2. 원지는 뜻을 오래도록 간직한다는 의미로 그 이름이 만들어졌다.
기억력 증강과 건망증 치료에 좋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약 회사에서 만드는 거담제 시럽에 원지를 많이 쓴다.
원지는 나무 뿌리의 껍질인데 뿌리 중심을 빼고 써야 한다.
크고 구멍이 뻥 뚫린 것이 좋다.
씹어서 매운 맛이 많이 나는 것이 상품이다.
사실 원지를 많이 만지기만 해도 약간 매운 느낌이 온다.
원지를 약에 쓸 때는 생강즙에 담근 뒤 볶아서 쓰면 좋다

3.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원지는 지혜를 돕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건망증을 없애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을 진정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건망증을 치료하며, 정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이 흐려지지 않게 한다.
또, 잎은 정력을 보충하며 허약하고 몽정(夢精)이 있는 것을 멎게 한다.” 라고 하였다
 
4. 원지라는 약재는 가운데 연필 심과 같은 심이 있는데 이것을 무조건 제거하고 써야 한다.
왜냐하면 원지는 주로 심장에 작용하는 약인데 심을 빼지 않고 쓰면 오히려 심장을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을 빼지 않으면 입안이 허는 경우도 있다.
감초달인 물에 하룻밤 정도 담근후에 부드러워지면 칼로 뺀다.
이 때에 감초달인 물을 쓰는 것은 약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5. 옛날 중국에 도술에 능통했던 '갈홍'의 저서엔 '자중'(子仲)이란 자가 원지를 장복하여 그 슬하에 37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원지는 남자의 정력을 솟게 하고 떨어진 기력을 되찾게 하는 강정작용이 뛰어나다.
기억력 증강과 건망증의 치료에 좋고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여 총명하게 하므로 수험생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익정(益精) 효과가 있어 조루, 발기력 쇠약 여자의 불임증등의 증세에 활용된다.
또 원지는 신경을 가라앉히는 작용도 뛰어나다.
그러므로 가슴이 몹시 뛰면서 잘 놀라고 잠을 못 이루거나 꿈이 많은 사람은 원지로 차를 끓여 두고 마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급성 및 만성적인 기관지염, 폐염, 후두염에 가래를 내보내는 약재로 많이 이용하였으며 .
예로부터 신경강장약으로 수면장애, 건망증, 정신안정 등에 사용하였다.
민간에서는 잎을 유정에 쓰며, 진정약, 진경약으로써 자간(간질)에 쓰고 뿌리를 젖앓이, 뽀두라지, 고름집 등 피부질병에 바르기도 하며. 또 뿌리를 게우기, 오줌내기, 설사멎이, 열내림 약으로도 이용하여 왔다.
 
6. 소초라고 하는 원지의 어린잎을 한줌씩 끓인 다음 차처럼 마셔도 좋고 건재 약국에서 원지뿌리를 구입하여 하루에 20그램씩 끓여 먹어도 좋다
한방에선 가미보음환 탕제시 이용하는데 가미보음환은 걸핏하면 눈이 충혈되고 코가 막히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있는 성신경쇠약증에 좋다.
성신경쇠약증에 걸리면 성욕은 평소보다 높아지지만 질이 떨어지고, 쉽게 발기가 되지만 조루증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7. 스트레스성 발기부전과 원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 졌다.
신발도 가벼운 소재로 만든 것이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이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은 무엇일까?
솜, 공기, 입이 싼 동네 아줌마, 여자의 마음 등도 가벼운 것이지만, 가장 가벼운 것은 바로 남자의 거시기다.
왜냐면 조금만 야한 생각을 해도 가볍게 붕 서니까.
가장 가벼운 것이 남자의 거시기라면 가장 무거운 것도 거시기다.
왜냐하면 그것이 원하지 않으면 기중기도 끌어 세울 수 없으니까.
한 번 죽으면 일어서지 않고 조금 일어나더라도 정상적인 성행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력이 약화되는 것을 발기부전이라 한다.
그 중에서 생식기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을 정신성 혹은 심인성 혹은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이라고 한다.
그 원인은 정신적자극이 주요인이다.
즉 정서의 불안정, 욕구불만, 자신감의 상실, 죄책감, 수치심, 불안, 초조, 공포감, 불쾌한 감정 등이 있을 때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력이 약화된다.
경기침체와 경제사고가 잇달아 생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남편을 힘들게 하고,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여 돈을 잘 못 벌면 자녀들이 아빠취급을 안해주고 아내는 남편을 무시하여 남편의 기가 죽는 것이다.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은 노년층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의 중년층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20대의 신혼부부에 이르기까지 연령을 가리지않고 나타나서 부부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이럴 때 좋은 게 뭐 없을까? 재미있게도 강정제 중에 "강인한 의지가 멀리 뻗어나간다"는 뜻을 가진 '원지'(遠志)라고 이름한 한약재가 있다.
허준선생은 "원지는 지혜를 돕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건망증을 없애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을 진정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정력을 보충한다." 라고 하였다.
옛날 중국에 도술에 능통했던 '갈홍'의 저서엔 '자중'(子仲)이란 자가 원지
를 장복하여 그 슬하에 37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임상에서 원지는 신경안정, 익정(益精)효과가 있어 스트레스성 조루, 발기부전에 활용된다.
오늘도 마음을 가라앉히고...야한 생각 한번만 하자.
그게 정신적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방법이니까?
마누라가 전화왔다.
"생각은 무슨 생각, 행동으로 보여줘욧!
                      (한의학박사, 김경동연합한의원장, www.xclinic.co.kr)

 

 

 

4. 오미자.

목련과의 낙엽덩굴나무 오미자, 흑오미자의 성숙한 열매이다.

맛은 시며 성질은 따뜻하다.

* 이약의 신맛은 수렴성이 강하고 자음효과가 커서 오래된 해수, 천식에 유효하다.

* 피부의 땀샘을 수축시켜 땀이 많은것을 방지한다.

*  진액의 생성작용이 강해서 갈증을 풀어주고 기운이 없는 소갈증(당뇨)에 유효하다.

* 신장의 기능을 높인다.

<한국본초도감>

 

 

1. 오미자는 열매는 하나인데 맛은 다섯가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과산과 주석산이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강하다.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오미자 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2.  오미자는 신맛,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그 이름이 지어졌는데
한방에서는 강장 효과로 이용하고 있으며 유기산에 의해 피로회복의 효과가 있으며
머리를 맑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극적인 카페인이나 당분함량이 높거나, 당분이 첨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건강차 종류는 대부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수분 섭취를 도와주고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영양소를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미자는 스트레스 해소, 강장, 피로회복의 효과가 있으니
다이어트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에 도움이 된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가끔씩 다래와의 구별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외관상으론 잎의 줄기부분이 오미자는 붉은빛이 돈다.

또한 잎의 줄기를 씹어보면 신맛이 돌고 디래는 아무 맛이 없다.







 

 

계방산에서 본 오미자의 줄기는 영하 15도의 날씨 때문에 줄기는 얼어서 국수가닥 부러지듯 똑똑 부러진다.

오미자 특유의 향을 간직한체.






 

 

효능
 

1) 간보호 및 해독작용
Schizandester A, schizandrin B의 동 물투여시 CCl4에 의해 유도된 간장애에 보호작용을 가지며 GPT의 상승을 뚜렷이 억제시킨다. γ-schizandrin은 병적으로 높아진 효소단위를 저하시키고 간장보호작용을 보인다.

2) 간염치료 작용 : 최근의 연구보고 서에서 전염성 간염환자에게 이 약을 복용케 한 결과 85.2% 의 치료효과를 얻었다.

3) 스트레스성 궤양 예방작용, 진통작 용, 위액 분비억제 작용 : Schizandrin, gomisin A에 의한 작용으로 나타난다.

4) 중추작용 증강작용
호흡중추를 자극하고 중추신경계통의 반 응성을 높이는데 reserpine에 의한 중추작용을 증강시킨 다. 신경장애로 오는 자각증상을 낫게하고 정신적 작업능률 을 높인다.

5) 항생작용 : 각종 병원성균에 대 해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6) 진해거담 작용 : 해소중추에 대해 서도 억제 작용이 있어 진해효과를 가진다.

7) 자양, 강장작용

8) 혈액순환장애 개선작용 : 심장혈 관계통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한 다.

9) 자궁수축 작용 : 분만기의 자궁 에 작용하여 그 생리기능을 항진시킨다.

 
부작용
 
1) 해수나 홍역의 초기에 있는자는 복용해서 안된다.
2) 열이 있는자는 사용해선 안된다.
3) 간기가 강하여 가슴을 태우는 자는 사용 해서는 안된다.
민간요법
 

1) 주로 기(氣)와 폐(肺)를 보하여 기침을 멈추게 하고 신장(腎臟)을 보하고 정(精)도 보하여 눈을 밝 게 한다(동의약학).

2) 중추신경의 흥분 및 기능을 높이고 심장 혈관 계통을 조정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으며, 중심 및 주위시력의 민감성을 현저하게 증가시키고, 자궁을 흥분 시켜 자궁의 수축(收縮)을 증가시킨다. 또 혈압을 강하시키 며, 뚜렷한 진해거담(鎭咳祛淡)작용이 있다. 위액의 분비를 조절하고 담즙분비를 촉진하며, 특히 간염환자에 현저한 효과를 나타낸다(향약대 사전).

3) 양사불기(陽事不起)에 효과를 본다(천금 방).

4) 수렴, 자양, 강장, 진해, 주독풀이, 구 갈 등에 효과가 있다(한국약용식물도감).

5) 폐기를 수렴(收斂)하고 신장(腎臟)을 보 하며, 근골을 강하게 하고 신열을 치료한다. 그리고 남자 의 정(精)을 보익해준다(동의보감).

6) 폐기를 수렴하고 신장을 자양하며, 기를 이롭게 하고 진액을 생겨나게 한다. 허(虛)를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정(精)을 보하고 음(陰)을 강하게 한다.

7) 갈증을 멎게하고 오래된 해수와 허로를 치료하고 폐, 신장을 보해준다(방약합편).

8) 신장(腎臟)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 을 멈추고 몸을 든든하게 한다. 성기능도 높인다. 여름철 에 늘 먹으면 오장의 기운을 크게 보하며 허로손상을 낫게한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며 갈증을 멈추고 설사, 이질을 낫게한 다. 원기가 모자랄 때 쓰면 크게 보한다(의방유취).

9) 눈을 밝게 하고 신장을 덥게 하며 풍을 다스리고 역기를 내리며 먹은 것을 잘 삭히고 곽란으로 힘 줄이 켕기는 것 그리고 현벽, 분돈, 냉기, 수종, 반위, 흉 만 등 여러 가지 병증을 낫게 한다(향약집성방).

10) 기침하여 가래를 뱉고 숨이 찰 때에 오 미자 백반을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한 번에 12g씩을 돼지의 폐안에 넣고 구워서 씹어먹으면 잘 낫는다(향약집성 방).

11) 몇해동안 새벽녘에 설사하는 것을 낫게 하는 데는 오미자(씨를 버린 것 120g, 오수유(끓는 물을 7 번 갈아담근 것)를 함께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아 서 가루내어 한 번에 6∼8g씩 미음으로 먹는다(의방유취).

12) 오미자와 만형자 달인물로 자주 씻으면 잘 낫는다(의방유취).

13) 술독을 푸는데는 오미자, 갈근, 작두를 배합하여 쓴다(의방유취).

14) 오미자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8 ∼12g씩 하루 3번 먹는다. 이것을 먹는 동안은 돼지고기, 생선, 마늘, 식초 등을 금한다(의방유취).

15) 한방에서는 오미자를 식사전에 내복하 면 자양 강장제, 거담, 진해제 또는 수렴제로 정(精)을 증 진하고 내분비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약용식물사전).

16) 허로와 몸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하며 신 장을 데워준다. 음(陰)을 강하게 하고 남성의 정을 늘린다 (본초비요).

17) 정력부족에는 오미자 가루를 세돈씩 술 에 타서 1일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민간험방).

18) 감기, 기침에는 오미자를 물에 하루 동 안 담가 두었다가 그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 시면 효과 있 다(남촌방).

19) 기를 늘리고 기침과 천식, 노상(勞傷), 쇠약증을 다스린다. 허약을 보하고 정력을 기른다(신농본초 경).

20) 눈을 밝게 하고 근골을 굳게하고 풍을 다스리며 음식을 소화시킨다. 구토, 곽란전근, 현벽( 癖), 장무력(腸無力), 냉기 등을 다스린다(일화본초).

21) 오미자는 구역을 그치게하고 허로(虛勞) 를 보한다(약성본초). 22) 조갈증에는 오미자를 분말하여 끓는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시면 좋다(경험방). 23) 양기 부족에는 오미자를 분말하여 3돈씩 하루 3번 술에 타서 먹 는다(경험방).

24)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오미자와 백반을 등분 분말하여 3돈씩 먹는다(보제방).

25) 몽설(夢泄)에는 오미자를 진하게 달여 하루 3번 먹는다(경험방).

26) 풍단(風丹)에는 오미자를 볶아 분말하 여 1돈씩 먹는다(보유대전).

27) 신허백탁(腎虛白濁)에는 오미자 1냥을 붉게 볶아 분말하여 초와 풀로 환을 오동씨알 크기로 만들 어 30알씩 초로 먹는다(경험방).

 
고전문헌
 
1) 오미자 3g을 미 지근한 물에 약10시간 담가두었다가 체에 받쳐서 끓인다. 오미자가 뜨거워졌을 때에 설탕과 꿀을 적당 히 넣어서 마신다. 노인이나 어린이의 기침이 신기하게도 멎는다.

2) 오미자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모발발 육을 촉진시키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3) 오미자는 보신에 좋으며 오미자 술은 옛부 터 정력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이 오미자주가 건강식 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4) 오미자는 관상용 및 약용으로 쓰이고 한방 과 민간에서는 과실을 음경, 해소, 단독, 자양, 수렴 등에 약재로 활용하고 있다.

5) 오미자는 기(氣)를 보하고 기침, 기가 치미 는 것, 허로손상으로 몸이 여윈 증상 등 을 치료하며 음을 강하게 하여 남자의 정을 불러준다고 한다. 또 오장을 보양 하고 열을 내리며, 음을 보하고 살찌게 한다고도 한다.

6) 자양, 강장, 진해, 거담, 진한 등에 효능 을 가지며 폐질환에 의한 기침, 유정, 음위 (陰 ), 식은 땀, 까닭없이 많은 땀이 흐르는 증세, 입안이 마르는 증세, 급성간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음식이 보약이다-오미자
기 북돋우고 천식에 효과
유기산·칼슘·철등 듬뿍

옛날 선조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오미자를 애용했다. 오미자는 갈증을 없애며 여름철 불청객인 땀과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는 각종 유기산과 칼슘·비타민시·철·망간·인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제와 대중적인 보약재로 널리 쓰였다.

오미자는 이름처럼 5가지 맛을 지녔다. 껍질은 시고 과육은 달며 핵은 맵고 쓴 반면 전체적으로 짠맛이 나는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이 다섯가지 맛은 미각뿐만 아니라 오장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간장은 신맛, 폐는 매운맛, 심장은 쓴 맛에 그 기운이 고무된다. 또한 비장과 신장은 각각 단맛과 짠맛에 기운을 얻는다.

오미자의 과육은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다. 간장이 좋아하는 신맛은 ‘거두어 수렴하는’ 작용이 있다. 수렴이란 흩어진 기운을 몸의 중심으로 갈무리한다는 뜻이다.

여름이면 지나치게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인체는 땀을 통해 열을 발산한다. 이 때 몸의 열이 표피쪽으로 몰려 기운이 흩어지면서 중요 기관의 에너지가 모자라게 된다.

여름이면 부쩍 배탈과 피로가 많이 나타나는 것도 이런 연유 때문이다. 오미자는 흩어진 기운을 불러모음으로써 허약해진 기를 보강하고 무력증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오미자는 또 폐를 돕는 효능이 있어 기침이나 목이 쉰 데도 유용하다. 오미자의 시고 떫은 맛은 기관지를 수축하는 작용이 있어 만성기관지 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는다. 특히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진해나 거담 해소에 효과적이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여도 효험이 있다.
오미자는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졸음을 쫓고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좋다.

 

 

6.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한다는 토사자

*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하여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메꽃과의 한해살이덩굴식물 새삼, 실새삼의 성숙한 종자이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 신 기능 허약으로 남자는 발기가 안 되고 허리가 아프면서 유노와 유정이 있을때 여자는 백대하가 있을때 유효하다.

* 정혈이 고갈되어 시력이 떨어지고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다스린다.

* 신허화쇠로 인한 비 기능 장애로 음식의 소화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고 운화기능의 장애로 수습이 비에 정체되어

  나타나는 설사에 유효하다.

* 소갈증에 사용한다.

* 심장의 수축력을 증강시키고 혈압을 내리며 자궁 흥분작용을 보인다.

<한국본초도감>  

 

실새삼

 

 

 

 

쑥의 줄기를 감고있는 새삼 입니다.

열매(토사자)의 크기는 들깨 크기정도 입니다.

 

 

새삼

위의 실새삼과는 모습이 다르지만 효능은 같습니다.

노박덩굴을 감고 흰 꽃을 피웠군요.

 

 

잡초와 칡 덩굴 사이에서도 지지않고 최 상위로 자라고 있습니다.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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