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쯧쯧 불쌍한 녀석...

산술 2013. 7. 24. 14:31

쯧쯧 불쌍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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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내에게 맞고 살던 공처가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친구를 찾아왔다.


"아니! 자네 또 왜 그러나?"


공처가가 심하게 울먹이며 말했다.

"우리 옆집 남자가 불쌍해서 그래."


궁금해진 친구가 다시 물었다.

"옆집 남자가 많이 다치기라도 했어?"


그러자 공처가는 울음을 멈추며 말했다.







"아니! 어젯밤에 내 마누라와 도망을 쳤어."

 


 

 

 

 

 




열쇠와 자물쇠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 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 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바로 ‘마스터 키’ 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



 

 



출처 : 나물먹고 물마시고
글쓴이 : 金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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