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재미난 유머

산술 2013. 4. 18. 10:24

 

재 미 난   유 머

 

<지명 시리즈>

 

와글와글 분주하게 시끄러운 도시는? <부산>

 

생선 매운탕을 좋아하는 도시는? <대구>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도시는? <전주>

 

식욕 없는 사람이 찾아가고 싶은 도시는? <구미>

 

술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도시는? <청주>

 

보석을 밝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는? <진주>

 

싸움이 끊일 새 없는 도시는? <대전>

 

뜁박질에 인생을 걸고 사는 도시는? <경주>

 

무서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이리>

 

철부자로 알려진 도시는? <포항>

 

<덩어리 시리스>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누리에 맡기면 구박 덩어리.

 

<메달 시리스>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둘이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에구~~목메달?

<요즘 자식들>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낳을땐 1,

 

대학가면 4,

 

제대하면 8,

 

애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도둑

<정신 나간 여자 셋>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노후생활>


딸 둘 둔 엄마는 해외여행 전문가,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설거지 꾼,

 

아들 하나 엄마는 양로원 생활,

 

아들 둘 둔 엄마는 갈데없는 처량한 노파

 

 

 

 

 

 

 

 

 

출처 : 나물먹고 물마시고
글쓴이 : 109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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