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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산술 2013. 4. 10. 09:16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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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우자에게 먼저 이렇게 말해보라~!!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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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말해보라~!!
너희들이 참 자랑스럽구나!
너희들 때문에 참으로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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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에게도 말해보라~!!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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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내 앞에는 언제나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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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렇게 변해있는
당신 모습을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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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살리는 몇가지 생명의 씨   

가정을 살리는  몇 가지 생명의 씨가 있습니다.
그것은.  맵시, 솜씨, 말씨, 마음씨 입니다.
“맵시”가 필요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맵시란 단정한 자세를 말합니다.
부부는 아주 가까운 존재이고 편한 존재이지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Etiquette)은 분명 있습니다.
이러한 에티켓을 지키면서 자기 분수에 맞게 살려는
단정한 모습은 가정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불교에서 業을 말하기를
미래에 선악의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선악의 소행"이라 합니다.

탯줄이 연결되어있듯 자식을 믿고 기다리는 일도
이와 마찬가지이니 늘 입을 조심하고‘상처’되는 말은
삼가야해야 하는 일도 또한 드러나지 않는 맵시에 속합니다.
고운 맵시가 나는 자식은, 그 부모를 닮기 때문입니다.

“솜씨”가 필요합니다.
솜씨는 자기 외의 다른 식구들의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려는 사려 깊은 자세를  말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무시하면서 다른 식구의 성향에
자신을 철저히 맞추어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개성은 살리면서 부드럽고 상냥하게
다른 식구들의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지혜로운
태도가 바로 가정에 요구되는 솜씨입니다.

“말씨”가 필요합니다.
가정은,  사회생활 하면서
“죽은 氣를 신비하게 살려주는 곳”입니다.
기를 살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식구들끼리
용기 있는 말로 서로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내가 "여보! 힘내세요!"하는
말 한마디가 남편에게 삶의 의미를 주고,
남편이 "여보! 내가 다 알아! " 하는 말 한 마디가
산더미 같은 서로의 피로를 다 무너뜨리게 될 것입니다.

“마음씨”가 필요합니다.
저는, 남편이 청소나 설거지를 잘해줍니다.
그렇다고 1등 남편감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고 1등 아내 또한 더더욱 아니지만,
서로 가정이란‘울타리’를 중요시하기에 ‘노력’합니다.
나의 벗들 중에는 남편이 단 한 번도 설거지를
안 해준다고 푸념합니다.

설거지가 무엇이 그리도 재미있는 일이겠습니까?
남편에게 먼저 이런 말과 행동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더 큰 일에 신경 쓰는 게 많잖아요!"하는...

그런데 여보, 왜 난, 가끔 설거지가 싫을까요?
내가 남편보다 먼저시댁의 식구들에게 살갑게 하는
그런... 작은 아내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의 행동들을
왜 모르겠습니까?
압니다. 사랑이 무엇이지도...
소중한 당신의 설거지를 안 해줘도
남편은 마음으로 설거지를 이미 해줬을 것입니다.

그런 행동에는 당신이 해야 할 설거지보다
더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바로 빛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서서히 그 빛이 발하여 식구들이 고마워할 일들이 많습니다.
토네이도 돌풍 같았던 제 잘난 아들이 그 例(예)입니다.

작고 사소함의 일들을 발굴해서 서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을 잃지 않는 마음씨가 있을 때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마음씨’의 천사는 늘 힘들고 피곤합니다.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문득  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물 파다가 물 한 방울 찾지 못 하고
갈증에 허덕이는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않을까 하여
너 때문이 아닌, ‘네 덕분’이란 말을 많이 씁니다.

미흡하지만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가정사의작은 일들을 수필(隨筆)형식으로
가벼운 주제를 써가지고 늘 사랑하는 벗님들에게
늘 선보이는 일도 가정의‘천사(주부)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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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별보다 아픈 그리움
글쓴이 : 오딧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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