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 출발전에 준비물
제가 생각할때는
발목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는 꼭 착용을 하고
등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이후로는 연골이 닳아서 없어질때 이니까!
아침에 무릎하고 발목 관절에다
차가운 파스를 반장을 각각 오른쪽,왼쪽에 붙이고
무릎,발목보호대를 차고 오셔야합니다.
산행후에 집에 가서 뜨거운 물로 근육을 풀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것을 보았읍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것과 다름니 없습니다. 하루 종일 관절이 움직였으니 열이 나겠지요,,
그러면 열을 내려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차가운 파스를 붙이시라는것이구요...
집에 가셔서는 얼음이나,차가운 수건으로 무릎,발목 관절에 5~10분정도 대주십시요...
배냥속에 넣어올 물건
종합 비타민.자일,구급약품(대장.인솔자)
칼,판쵸이(비옷).파일쟈켓(사계절용)면장갑,머리띠(산행중에 땀이 많이흐르니까요).
물(여름에는 PT병에서 물을 반은 얼려서).수저(밥먹을때)
쵸코렛(종류가 많지요),오이&귤,삶은 달걀(제일 중요함) 두유(우유)
밥,반찬,김밥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요..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되도록이면 부피가적고 무게가 않나가는것으로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등반은 소풍하고는 다르니까요...
여기서 소개하는 장비는 당일 산행뿐 아니라
산행시에는 사용하던 사용하지 않던 항상 베낭속에 들어 있어야 하는 장비로
단한번 사용하기 위해 평생을 베낭에 지고 다녀야하는 장비도 있습니다.
"모든 준비는 비상시를 대비하는 것으로 사용할 기회가 없다면 그것이 행복" "아차할때는 늦은것이고,
아차 하면 후회한다" (잘가지고 다니던 장비가 없을때)
위에 열거한 장비등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혹은 만일의 사태를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니 하나씩 휴대 하시기 바랍니다.
이정도를 베낭에 넣고 다니시면 누구에게도 인정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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