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출처 : 광주우리산악회
글쓴이 : 캠블릿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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