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여인의 기도??

산술 2013. 2. 27. 17:24

 

한 여인의 치성 

 

어느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한 여인이 정화수로 치성을 드리는 걸 보고 

 

"여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 좀 마시게 해주시면 안되겠소?" 

 

여인 : 이것은 물이 아니옵니다. 

 

선비 : 물이 아니면 뭐요? 

 

여인 : 죽이 옵니다. 

 

선비 : 아니, 죽을 떠놓고 뭐 하는 거요? 

 

그러자 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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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은 사람 소원도 들어 준다고 해서 .......

출처 : 광주우리산악회
글쓴이 : 낙장불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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