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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쥑여주는 술집

산술 2013. 2. 1. 13:13

쥑여주는 술집

출근했는데도 아직도 술이 깨지 않은 나에게....


옆자리의 동료가 묻는다

"아니 이 친구야 어디서 얼마나 마셨길래


아직까지 술 냄새야???"



"응 어제밤에 아주 죽여주는데서 한잔 펐어~"


"손님은 나 하나인데

여자가 넷씩이나 있는 곳에서..."


"아니 그런데가 있었어??"



"'돈'도 거의 안들고

서로 자기가 따르겠다구


싸우지

뽀뽀두 해주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껴안구 장난이 아니야 그거 다 받아마시느라구~


술 다 푸고 네 여자중에 젤 나이 많은 여자랑


자구 나왔네 ㅋㅋㅋ"


-"허걱~아니 거기가 어딘데? 제발 알켜줘~~


내가 한잔 살께~~"




"우리집!! 나 여자 넷하구 살걸랑~~"

"울 마누라 딸 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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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루바이올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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