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옆집 아줌마와 함께 잠자리를?

산술 2013. 2. 1. 11:23

지난여름 휴가철에...
옆집 가족과함께 산아래 위치한
뭐시기 계곡으로 피서를 갔었는데,,,

술을 몇잔 한지라
술기운에 낮잠을 청하였고...

잠을 자다가
살짜기 일어나 보니
모두들 어데론가 가버리고
텐트엔 나혼자 덩그러니 있더라구여~~

그런데
가까운데서...
인기척이 나길래 주위를 돌아보는데....

아~이~구 !

옆집에 이쁜 아줌마가...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는게 아닌가 ?

와 ~~!!
이게 왠 떡이지 ?

잔뜩 흥분된 몸을
진정시키고 있을때쯤

아줌마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하는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이들 방학숙제에 곤충채집이 있어 잠자리를 잡는데나,,,어쨌데나 ?

아~~!! .. 그럼 저두 도와 드릴까여???


일케해서 옆집 아줌마와 같이 잠자리를 ... 잡았다는 이야기 레요 ~~~ ㅎㅎㅎ


 

살가운인연&공동구매 장터

http://cafe.daum.net/mym8782

출처 : 살가운 인연&공동구매 장터
글쓴이 : 당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