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머물고 싶은 곳

[스크랩] 쿰부히말라야의 비경

산술 2012. 10. 31. 16:53


쿰부히말라야의 비경









에베레스트(8848m) & 눕체(7768m)






에베레스트(8848m)






에베레스트(8848m) & 눕체






푸모리(7165m) & 칼라파타르(5530m)






아마다블람(6856m)






아마다블람(6856m)






아마다블람(6856m)






아마다블람(6856m)






아마다블람(6856m)






좌측부터 캉테가(6779m), 탐세르쿠(6608m), 타보체(6367m)






캉테가(6779m) & 탐세르쿠(6608m)






탐세르쿠(6608m) - 맨 좌측 봉우리






탐세르쿠(6608m)






탐세르쿠(6608m) & 타보체(6367m)






탐세르쿠(6608m)






고쿄호수






고쿄리(Gokyu Ri, 5369m)에서 본 쿰부히말라야






메라피크(6654m)






칼라파타르(5530m)에서 본 쿰부히말라야
- 좌측부터 아마다블람, 캉테가, 탐세르쿠 -






(쿰부밸리)



'눈의 거처'라는 의미를 지닌 히말라야는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산맥.
히말라야는 인도대륙이 유라시아 대륙과 충돌하면서 융기된 산맥으로 8천미터 이상의
봉우리 10개가 몰려있다. 동쪽 부탄의 남차바르와에서부터 서쪽 파키스탄의 낭가파르밧까지
장장 2천5백 킬로미터나 뻗어있으며 남북의 폭이 200∼300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산군이다.
에베레스트가 히말라야의 최고봉이자 세계 최고봉으로 확인된 것은 1852년.
영국은 1849년부터 히말라야에 대한 광범위한 측량사업을 벌여
1852년 P15라는 기호로 표시한 봉우리가 가장 높음을 알게 되었고,
1865년 전임 측량국 장관 조지 에베레스트의 이름으로 에베레스트로 명명.
그러나, 네팔에서는 '세계 어머니의 여신'이라는 뜻의 사가르마타,
티벳에서는 '대지의 여신'이라는 뜻의 초모랑마로 부르고 있었다.

8848m의 에베레스트는
쿰부히말라야 북위 27°50', 동경 86°56'지점에 위치하며
네팔과 중국 티벳 자치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위성봉으로는
로체(8511m), 로체샬(8400m), 눕체(7789m)등을 거느리고 있다.





˚ 사진출처 : 플릭커닷컴 / www.fli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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