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남편의 명답

산술 2012. 10. 29. 15:16

남편의 명답

남편에게 꾸지람을 듣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여보, 당신은 그렇게 꾸중을 하지만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당신 바지를 다리미질 해 주겠어요?"




그 말에 남편의 명답,


"흥,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바지 따위를 입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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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루바이올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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