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길까요? ㅡ 몸속에 생성되는 어혈과 뽑아 버리는 어혈의 대결
사람의 생명이 시작되는 때부터 어혈은 몸속에 조금씩 불어나기 시작한다. 생후 약 20년동안의 성장기에도 많은 어혈이 생성되어 몸속에 쌓이지만, 신체의 성장과 함께 깨끗한 새 혈액도 그만큼 불어나고, 깨끗한 새 혈관도 불어나기 때문에 약 스무살이 될 때까지는 몸속에 쌓이는 어혈보다는 깨끗한 생혈의 양이 더 많을 수 있다. 그래서 성장기에는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그렇지만 성장이 멈춘 다음부터는 어혈만 계속 불어나고 생혈과 새 혈관은 더 불어나지 않기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몸속에는 어혈의 비율이 점점 더 높아져서 60세에는 어혈이 60%, 80세에는 어혈이 80%가 되는 것이다.
(다만, 살이 쪄서 체중이 불어나는 경우에는 성장기와 같은 효과가 일어나지만 살 찌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니다.)
위와 같은 현실에서 몸속의 어혈을 뽑아내는 사혈을 실천하게 되었는데.....
아래 질문과 답이 맞는지 검토해 보세요.
1. 몸속에 불어나는 어혈보다 사혈로 뽑아내는 어혈이 더 적을 경우에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요? ㅡ 답: 노화의 속도가 느려지고, 병이 진행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2. 몸속에 불어나는 어혈과 사혈로 뽑아내는 어혈의 양이 같을 경우에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요? ㅡ 답: 노화와 병의 진행이 거의 멈춘다.
3. 몸속에 불어나는 어혈보다 사혈로 뽑아내는 어혈이 더 많을 경우에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요? ㅡ 답: 서서히 더 젊어지고 병이 점점 사라진다.
그런데, 몸속의 각 부위별로 본다면, 부위별로 어혈이 생성되어 쌓이는 양과 부의별로 뽑아 버리는 양을 비교한다면, 부위별로도 위와 같은 질문과 답이 성립된다. 그렇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장기들은, 그 중에 그 하나만이라도 위험에 처하게 되면 몸 전체가 위험에 처하게 됨을 고려하여, 주요 장기들에 대해서는 골고루 건강하도록 보살펴야 한다.
몸통의 어혈은 많이 치워져서 몸통은 건강한데, 그동안 목과 머리에는 많은 어혈이 쌓였다면 얼굴은 병들어 보이고, 두통이나 눈병, 귓병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몸통이 건강하면 얼굴도 덩달아 건강해 보일 수도 있지만, 머리에 어혈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에서는 그렇게 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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