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사실은 뭐요?' ![]()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휴~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 말솜씨 좋기로 소문난 중매쟁이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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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부운거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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