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스크랩] 차 한잔이 "보약" ....... Karunesh (카루네쉬) 명상, 치유 베스트 모음

산술 2012. 5. 2. 10:05


매일 먹는 커피나 인스턴트 차 대신
나에게 맞는 차(茶)를 마셔보자 
요즘같이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에는 
차 한잔이 "보약" 이다.
효능에 따른 차와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간에 좋은 구기자차 

달콤하면서 약간 쓴맛을 지닌 구기자는 덥지도 차지지도 않으면서 서늘한 기운이 있다. 구기자는 무엇보다 간 기능을 도와주는 좋은 약재이다. 간에 쌓인 지방을 분해시키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기 때문에 간세포를 재생시키기도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옛말에 남자가 혼자 멀리 여행할 때는 구기자차를 먹지 말라고 했을 정도로 정력증진과 몸을 보해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러나 비위가 허약해서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먹지 않도록 한다. -만드는 법 - 구기자를 물에 잘 씻어 프라이팬에 볶고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구수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는다. 구기자를 볶지 않고 그대로 차를 끓이면 구수한 맛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볶은 구기자 40g을 물 2ℓ에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된다.
감기에 좋은 들국화 차

들국화는 맛이 달면서도 쓰고 기운은 서늘하다. 감기 기운을 쫓아내는 데는 들국화차 만한 것이 없다. 인체 상부에 나는 열을 없애주고 풍(風)을 몰아내면서 소염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 눈을 맑게 해주며 어지럼증과 눈의 충혈, 부종, 심장 번열증(가슴이 갑갑하면서 열이 나는 증상) 등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들국화가 한창 제철을 맞이하는 10월 하순에 꽃을 채취한 다음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그리고 꽃을 시루에 살짝 쪄서 햇빛에 말리면 된다. 차를 만들 때에는 물 2ℓ에 들국화 50g을 주머니에 넣어 끓인다.
위장에 좋은 대추 차

달콤한 맛에 따뜻한 기운을 지닌 대추차는 위장이 허약하여 음식맛이 없고, 지방이 약해서 변을 묽게 볼 때 아주 좋다. 혈액순환과 불면증 그리고 예민한 신경을 다스려줄 뿐만 아니라 예민한 신경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뛰어나다. 하지만 변비가 있는 경우엔 변이 굳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마시지 않는다. -만드는 법- 물 2ℓ에 말린 대추 70g을 넣고 15분 정도 끓이는데 찌꺼기는 건져낸다.
여성에게 좋은 당귀 차

당귀차는 여성들에겐 더 이상 좋은 차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당귀는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이 강하고 여성호르몬을 분비시키며 피를 보호해주므로 생리불순, 생리통, 빈혈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혈액 속의 노폐물을 없애주어 혈압을 조절하기도 한다. 혈색이 창백하거나 피부가 까칠까칠하고 윤기가 없을 때 당귀차를 장복하면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하지만 비위가 허약한 사람들은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뚱뚱한 사람이나 변이 무르고 설사를 하는 사람들에겐 좋지 않다. -만드는 법- 늦가을에 채취한 당귀는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다. 원래 기름기가 많으므로 곰팡이나 벌레가 슬지 못하도록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당귀뿌리는 제거하고 몸통만 잘게 썬 당귀 40g을 계피 7g과 함께 물 2ℓ에 넣고 15분 정도 끓이면 된다.
예로부터 '차(茶)'는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줄뿐 아니라 오장육부의 기능을 돕는 등 몸에 좋은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쌀쌀한 늦가을 건강과 아름다움을 두루 챙겨줄 차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자 구기자차_신체순환작용 촉진

구기자는 보습효과가 뛰어나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또한 인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 여드름 완화에 좋으며 폐, 신장, 간 등에 좋고 눈을 맑게 하는 효능도 있다. 그러나 감기에 걸렸거나 열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율무차_ 피부 미백

의이인(율무)은 미백효과가 있어 기미, 주근깨 등 잡티제거에 효과적이며 피부를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과 습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마시기 좋다. 단 변비가 있거나 소변을 적게 보는 사람, 임산부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하차_ 모공 축소

수렴작용이 뛰어난 박하는 모공이 크거나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좋고 가려움과 염증, 여드름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소화장애나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병 치유에 효과가 탁월하다. 박하를 끓는 물에 넣고 끓인 다음, 잎을 제거하고 마시면 된다.
대나무잎 차 _ 피부 보습

대나무잎 차는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몸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나무 잎 차는 눈의 부종과 통증을 완화시켜 시력저하를 방지할 뿐 아니라 피부 보습효과가 탁월해 건조한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당귀차_ 혈액순환 및 보온효과

향과 맛이 뛰어난 당귀차는 혈액순환 기능을 좋게 해서 피부를 맑고 환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 빈혈, 냉증, 생리불순, 생리통과 같은 부인과 질환에도 효과가 좋다. 하지만 설사병이 있거나 기미가 심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루네쉬는 독일 퀼른에서 1956년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 음악에 심취했었고 10대에는 밴드에서 연주를 했었을지라도 그는 직업을 위해 그래픽 디자인 공부를 하기로 했다. 학위를 땄지만 그 길이 그에게 맞지 않다고 느꼈고 방향전환을 하려고 할 때쯤에 카루네쉬는 심한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2주동안 생사의 기로에 있었고 이런 경험으로 자극받아 그는 영적인 길을 가기 시작했다. 1979년 인도로 첫 여행을 떠나 마음을 따르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 1984년 카루네쉬는 그의 첫 앨범 'Sounds of the Heart'를 발매했고, 앨범은 곧바로 뉴 에이지 장르에서 고전이 되었다. 앨범들이 더 뒤따라 발매되었다 450,000장이 지금까지 팔림과 동시에 카루네쉬는 뉴 에이지 장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음악가 중의 한사람이 되었다. 카루네쉬는 1992년부터 하와이 마우이(Maui)에서 열대의 치유하는 따뜻함과 향기속에서일광욕하며 살고 있다. 이 섬의 여자와 같은 포옹 속에서 그는 아름답고, 신성하며 듣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울림을 주는 음악을 만든다.

카루네쉬(영문표기,Karunesh)는 산스크리트어로서 동정(Sympathy), 연민(Compassion)을 뜻한다고 합니다. 독일의 어느 시골에서 다년간 도(?)를 닦으며 런칭한 '공생'의 컨셉이라고 하며 그러한 생각들을 음악으로 표현해내기 시작합니다 01. The Conversation 02. Way Of The Winding Valley  03. Inner Flame  04. Follow Your Heart  05. Chuang Tzu's Dream 06. Flowing With The Sea 07. Moon Temple 08. Breathing Silence 09. A Journey Of The Heart 10. River Dance 11. Revelry 12. The Peace Within 13. Dazzled by the Light 14. Sapphire 15. Keeper of Mystery by.huna

Karunesh (카루네쉬) 명상, 치유 베스트 모음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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