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낭송 詩
여보, 당신을 사랑해요. / 지혜 황혜련 (낭송 세워리) 우리, 참 오랫동안 함께 살아왔네요. 한때는 평생웬수라고 생각하며 보낸날도 많았지만. 이제는 겹겹이 쌓인 미운정 고운정 다 받아주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었어요. 오랜 세월, 당신과 몸으로 나눈 대화는 농익은 무르익음으로 그 순간마다 잔잔한 평화로운 기쁨이 되곤 하지요. 여보! 당신과 나 서로에게 빛이 되어 남은 인생도 여한없이 살아보아요 당신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