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3일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만추산행을 내장산으로 떠났다.
그러나 내장산에 단풍은 없었다.
몇일전의 비와 바람에 의해 단풍잎은 모조리 떨어지고 앙상한 겨울나무로 옷을 갈아 입었다.
감나무에 수없이 많은 감들만이 만추의 느낌을 선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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