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정 산행/태국 방콕·파타야의 헐렁한 휴가

태국 파타야/방콕의 헐렁한 휴가(1)

산술 2011. 5. 17. 11:33

2011년 5월 7일 - 11일까지 태국 방콕, 파타야에서 한무리들의 헐렁한 휴가를 보내고 왔다.

떠나기전의 설레임과 부산한 준비를 거쳐 7일 새벽 3시에 모여 인천공항을 향하여 28인승 리무진 출발!

기대감속에 차에서 잠을 이루지 못한 친구들 소주를 내서 몇순배 마시며, 기대감을 한 껏 높였다.

28년전 같은 훈련소에 입소하여 같은 여단, 같은 대대, 같은 중대까지 함께한 기동타격대 동기들!

지금까지 끈끈한 정으로 깨복쟁이 친구보다 진한 우정으로 뭉쳐 서로 도우며 진솔하게 살아오고 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 모두들 무척 아쉬워 하면서 떠난 여행이다.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늦으며, 인천공항에서 5시간여를 날으니 방콕 수완나폼공항(TG659)이 나온다.

찌는듯한 더위가 느껴지는 공항에는 우리를 맞이할 가이드와 버스 한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처은 와보는 태국땅, 평야가 전국통의 70%를 차지 한다는 더운 나라다.

도로는 온통 일본제 자동차들이 장악하고 잇다. 전체의 90%가 일본제 자동차란다.

아무튼 우리는 방콕에서 270km 떨어진 파타야로 이동하며 중간에 길가에서 국수를 한그릇씩 먹고

파타야에 도착하여 태국전통안마를 두시간동안 받으며 피로를 풀었다.

그 후에 북 파타야 나끄아로드 소이16에 위치한 롱 비치 가든 호텔(long beach garden hotel&spa)에

여장을 풀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대기중인 가방들 

▽인천공항에서 대기중 1

▽각자 무엇을 그리 열심히 바라 보는고?

▽이동 준비 완료! 근데 누가 아직 안왔는고?   여보세요! 빨리와 임마!

▽전화하느라 바쁘다 바빠

▽돼지는 어딜 보고...창 밖에는 촌넘이 담배를 만나게 빠고....

 

 

 

▽인천공항에서 화물을 보냅니다.

▽공항전철로 탑승구까지 이동 합니다.

▽공항전철에 앉아서....

▽우리를 방콕까지 태워줄 비행기(TG659)편 입니다.

▽탑승 대기중

▽비행기 안에서 시원하게 마신 Heineken맥주 입니다.

▽태국산 맥주 한잔 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세상에 취했네

▽비행기 안에서 한 컸!

▽비행기에서 한 컷 더...기냥 즐거워요

▽5시간 비행하여 방콕 수안나폼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입국심사 중인네요

▽공항 밖을 나가니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우리를 안내할 가이드 최현화(084-528-0665) 입니다.  싸왓디 캅?

 ▽우리가 이용할 버스 입니다. 운전석이 우측에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