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있는 주막집

[스크랩] 주막

산술 2011. 1. 25. 16:35

 

막걸리가 있는 풍경

★...힘든 표정의 사진을 올려놓고 묻는 다고 뭐라 하실래요?

혹시 막걸리가 생각 나실때가 언제 인가요?

즐거워서..한잔! 외로워서..한잔! 비오니까..한잔! 아니면 어느 사람이 그리워서 한잔!

당신은 어느 때 인가요?

혹시 삶에 지쳐서 그러시다면 이 막걸리 한잔에 나를 묻어두고 힘을 냅시다!

 

 

주막

 



주막 酒幕 - 시골 길가에서 밥과 술을 팔고,

돈을 받고 나그네를 묵게 하는 집.


주막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잘 익은 술과 따뜻한 고기,

그리고 인심 좋은 주모,

술을 마시면서 세상을 한탄하는 사람들. 그런 모습이 상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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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 시 즌
글쓴이 : 대 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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