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기억은 잘 안나두
저기 저 왼쪽가슴에 매달았던 이름표와 손수건은 기억이 날껍니다...
사진속의 꼬맹이들이 최소한 40대에서 50~60대 이니까요... ㅋㅋ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
이름표 케이스가 얇은 비니루라서
옷핀으로 몇번 꼇다 뱄다하면...
금방 찢어지곤 했지요... ㅋㅋ
그 어린 아이들의 이름표에까지
재건이란 구호를 적어 넣을 정도로
그런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참 잘했어요라는 도장에 너무나 기뻐하던 그시절...
그나마 이넘이 나오기전 빨간색 색연필로 채점을 받아서리
늘 기뻐하던 그런시절도... ㅋㅋ
예나 지금이나 시험이란면~
제가 어린시절에도 컨닝 테크닉이
만만치 않았는데~ ㅋㅋㅋ
어떤 학교인지 좋은 학교였나부다...
대게 2인용의 기다란 책상이었는데...
책상가운데 금을 그어놓고 그넘의 금을 넘어오면
티켝태격 싸우곤 했었는데.....
가끔은 삐져나온 못에 옷도 찢어지고...
똥고도 아픈적이 있었는데... ㅋㅋ
상고머리의 사내녀석들...
단발머리의 지지배들...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아이들의 모습은 천진난만 하기만 했죠!
겨울철 최고의 놀이 중에 단연 으뜸인 썰매타기! ^^
썰매를 맹글 재료를 구하기가 월매나 어려웠던가...
한발썰매! 꼬챙이 길게 해가지고 일어서서 타는 멋진 썰매쟁이! ^^
브레이크도 잡아가며 온갖 묘기도 다 부리며
우리 앞의 영웅으로 다가선적이 있었는데.... ^^
[ 청 괴 기 ]
케니로긴스 --- The more we try
로보 --- How can i tell her
비지스 --- Holiday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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