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지요,,,,,
여기 영남 내륙에서 ,,,,,,,,,
시원한 계곡에서 불어치는 ,,,,,,,,,,
바람을 보내 드릴께요,,
샤아,,,,,,,,,,,,,,쉬이,,,,,,,,,,,,,쒀여,,,,,,,,,,,,,,,,,,
이제 좀 시원해 졌지요,,,
예,,,,,,,,,,,,제가요,,,,,,음률이란 이름으로 ,,,,,,,여러님들 앞에 나섰네요,,
노래도 사실은 전혀 잘 못한답니다,,
마음으로 흥얼거려보는 ,,노랫가락인걸요 뭐,,,,,,,
누군가 가까이 들을만 하면 부끄러워,,,,,,,,,,,,,노래를 감추었다가도,,,,,,
차량이라도 운행을 하면 ,,,,,,또 흥얼거려 보기도 한답니다,,
그러데 ,,,,,,,,,,,노래 가사를 끝까지 아는것이 없답니다,,
직업이 가수가 아니다 보니,,,,,,,,,
한 부분씩만 가사를 ,,안답니다,,
우리 아이가 ,,,,,,,초등 3학년 짜리가 있는데요,,,,,,,,,,,,,,한번씩 가르쳐 볼려고도 해 봤답니다,,
'따라 해 보거래이,',,,하고 ,,,,,,,,제가 먼저 불러 본답니다,,
"장대같이 ,,,,,,이 이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이고,,,,,,,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아이놈이 따라 하질 않네요,,,,,,,
ㅎㅎ,,,,,,,,,,,,,,,,,,,'이번엔 ,,찔레꽃,,,,,,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하고 선창을 해 보네요,,
그래도 따라 하지 않네요,,,,,,,,,
아고 ,,,,,,,,,,,진정,,,,,,,,,나를 따라 할 ,,,,,,,,사람이 없으니 ,,,,,,,,,
노래 선생도 아무나 할수가 없나 봐요,,
그래도 기분은 ,,,,,,룰루 랄라 ,,,,,,,,,,,,이네요,,
여러님들요,,더울수록 음악 속에 파 묻혀서 ,,,,,,,살아갑시다요,,,,
포항에 킴, 스텝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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