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별과 詩가 있는 마을

[스크랩] 내가슴에 묻는말,사랑합니다

산술 2010. 8. 9. 16:57

내 가슴에 묻은 말, 사랑합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많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그대를 생각하며,

기쁘게 웃겠습니다.

설레이겠습니다.

 

 

그대에겐 죽어도 하지 못할 말.

하면 안되는 말.

혼자 속삭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그대에게 건내기도

아까울 만큼 사랑합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하면서도 아파옵니다.

눈물만큼 그대 아끼겠습니다.

그대 생각에 미소지으며

흐르는 눈물처럼,

그대 그렇게 사랑하고 있겠습니다.


 

출처 : 날마다의집
글쓴이 : 날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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