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을 향하여 3,400고지를 통과 합니다.
나도 통과 합니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만년설을 렌즈로 쭉-욱 당겨 보았습니다.
적은 베낭까지 두개를 맸는데 정상까지 600m 남았다고 하네요
9합목으로 올라가는 지그재그길에 울긋불긋 등반 행열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기획실장이 쫌 힘든가봐?
총무이사님의 인상이 영--- 그렀네요
베낭까지 맡겨놓고 살만 한가벼---,
좀 힘들어도 계속 올라 갑니다.
각국에서 모인 정상을 향한 끝없는 집념의 행열들.....
여기가 후지산 정상 입니다,
'해외원정 산행 > 일본 최고봉 후지산(3,776m)의 추억(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도쿄의 추억들(금용산/이천문) (0) | 2010.08.06 |
---|---|
일본 후지간에 간 기억들(3,776m 정상에서) (0) | 2010.08.06 |
일본 후지산에 간 기억들(본 팔합목 3,400까지) (0) | 2010.08.06 |
일본 후지산에 간 기억들(8합목 3,100m까지) (0) | 2010.08.06 |
일본 후지산에 간 기억들(7합목 2,900고지까지) (0)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