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부전자전

산술 2010. 3. 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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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전 자 전..!! 

남편 그리고 5살짜리
아들을둔 어느 아주머니.

무더운 여름날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글쎄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너무도 작은 것이었다.

아주마니 염려되어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은 것 같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넛 한개씩을
먹이시면 될겁니다."

처방을 받은 아주마니도너츠 가게로 직행하여
따뜻한 도넛 여섯개만 주세요"

옆에 있던 아들 왈
"엄마, 한 개면 되는데"


아주마니 왈
"한개는 네꺼고

다섯개는
니 ,,아빠 거야,,,이눔아

출처 : 광주 다정산악회
글쓴이 : 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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