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스크랩] ★ 먹고 남은 소주로 냄새 잡고, 맥주로 빨래하고 ★

산술 2010. 2. 18. 16:09

★ 먹고 남은  소주로  냄새  잡고,  맥주로  빨래하고 ★

 

  대학생  송지수씨가  소주와 맥주를 이용한 살림  지혜를  밝혀 주목을 받고있다. 송씨는 애주가인 아버지

  덕분에  자신의 집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노하우 란다.

 

  ◆ 레모네이드  소주  한잔  어때요?

  술  한잔하고 싶은데 소주는  너무  독 하다면  향긋하고 부드러운  *레모네이드  소주* 를  만들자,  소주와

  사이다는 동일 분량으로  믹서기에 넣고, 레모네이드 가루를 3-4 큰술 넣고  잘 저어준다. 그런 다음 얼음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주면  완성!!!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  마시면 더 맛있다.

 

  ◆ 남은  소주  한  방울까지, ( 냄새제거와  세척 )

  먹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뚜껑을  열어 놓은  상태로  냉장고에  넣는다.  각종  반찬  냄새, 김치 냄새를

  잡아준다. 소주를 신문지에  묻혀  장식장의  유리나  화장대  거울을  닦아도  효과적, 프라이펜을  살짝

  가열한 뒤 소주를  부어서  닦으면  찌든  때가  제거된다. 

 

  ◆ 검은색  옷은  맥주로  빤다?

  먹다  남은  맥주를  행주에  적셔  냉장고  안을  닦아도  좋다. 기름 묻은 그릇도  잘  닦인다. 특히  색이

  바랜    검은색 옷을  새탁 할때도  좋다. 맥주 반 병을  물에 희석시킨  뒤  검은색 옷을  30분~1시간 정도

  담갔다가  말리면  색상이 선명해진다. 또 생선을  요리하기  전  맥주에  재워두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도

  있다.  튀김  반죽할 때  넣으면  맥주의  기포가 부풀리는  역할을  해  튀김이 바삭바삭 해 진다는것,

출처 : 광주산오름
글쓴이 : 모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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