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저물어 가는 12월 26일 모처럼 장대한 지리산 능선과 계곡이 한눈에 조망되는 산신봉을 올랐습니다.
청학동을 출발하여 삼신봉- 쇠통바위-상불재-삼성궁-청학동코스로 약 10km이며, 5시간 소요 걸렸습니다.
속도는 천천히 쉬엄쉬엄 보통걸음으로 갔지요.
광주에서 청학동까지는 8시 30분 문예회관 후분에서 출발하여 10시45분에 청학동 도착 했습니다(2:15'소요)
처음 사진 두장은 가는 도중 잠깐 쉬어간 섬진강 나룻배 터 입니다.
청학동 주차장 상가 입니다.
청학동에서 올려다 본 삼신봉 입니다.
청학동 매표소 입구 출발 합니다.
벌써 1.7km 왔네요. 날씨가 더워서 땀을 흠뻑 흘렸네요. 옆에 약수가 있습니다.
(12:10")천왕봉의 웅장한 모습이 처음 보이는 능선에 도착 했습니다.
지리산의 장대한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산신봉에 도착 했습니다.(12:25')
머리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천왕봉 입니다.
죄측부터 싸리봉-천왕봉-재석봉-연하봉-촛대봉 입니다.
좌측부터 촛대봉-세석평전-연신봉-덕평봉-벽소령-명선봉
토끼봉-반야봉
함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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