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삶의 여유 [스크랩]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산술 2014. 3. 4. 10:03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오늘을 사랑해 보세요.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나와 함께 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출처 : 좋은 글 중에서영상제작 : 동제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인생은 커다란 화강암핀란드 국민 음악의 창설자이며 위대한 교향곡 작곡자인 얀 시벨리우스(sibelius, jean: 1865-1957)는 표제음악과 교향곡 등 수많은 작품을 작곡하였는데, 7개의 교향곡, 교향시 '핀란디아', 바이올린 협주곡 등 핀란드의 민족적 색채가 강한 음악으로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여러 차례 맞아야 했습니다.첫 번째 전환점은 러시아 통치하에서 핀란드어를 처음으로 가르치기 시작한 학교에 입학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핀란드의 문학을 배웠습니다. 그때 배운 신화들은 뒷날 그의 음악의 근원이 되었습니다.두 번째 전환점은 피아노를 배우면서 발견된 음악적 재능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피아노의 단조로운 손가락 움직임을 싫어한 그는 곧 잘 즉흥 연주를 하곤 했는데 바이올린은 이러한 그의 소질에 맞는 악기이었습니다.세 번째 전환점은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포기하고 작곡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는 흥분하기 쉬은 성격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청중들의 반응에 따라 그도 같이 흥분하다 바이올린 연주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작곡가로 변신한 후에는 흥분 때문에 작품을 망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네 번째 전환점은 그의 결혼이었습니다. 베를린에서 유학하는 동안 고국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왔고 그 무렵 핀란드는 러시아로부터 독립하려는 분위기가 팽배해있었으며 그의 처가는 독립운동에 큰 영향력을 끼친 집안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혼 여행지인 카벨리아 지방에서 핀란드 민속음악을 듣는 순간 그가 가야할 음악적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시벨리우스는 이러한 여러 차례의 인생의 전환점을 거쳐 성공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은 커다란 화강암과 같다. 자신이 얼마나 단단한 화강암인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의지라는 정으로 화강암을 그가 원하는 모양으로 조각하는 것이다.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글쓴이 : 수정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