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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술 2012. 9. 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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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불교를 말 할때 주로 삼법인 또는 사법인을 말한다.

三法印,이란

일체개고(一切皆苦)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삼법인 이며 여기에 열반적정(涅槃寂精)을 더하여 사법인 이라고도 한다.

 

모든 것이 괴로움이라 하는것은 모든 형상계가 무상 하다는 것이다.

무상이 아닐것 같으면 괴로움이 있을수 없다.

무상.이란 변한다는 의미이며 변한다는 것은 고정성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 하는것은 변 하지 않은게 없다.

그르므로, 모든 것은 실체가없는 제법무아 라고 말 한다.

 

모든 존재의 실체가 없는 무아이기 때문에 空.이라고 표현한다.

"무아는 곧 공 이다".

색의 자성이 공 하다.공 하므로 연기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처님이 공을 바람과 같다고 비유로써 말씀 하셨다.

바람은 모양도 볼수 없고 붙잡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와 같이 공이란 그 모양을 볼수는 없지만 결코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다는 말이다.

 

연기란, 서로의지 해서 있는 것.상의성 (相依性)을 말한다.

풀이 하자면, 네가 있기 때문에 내가 생겼다는 말이다.

공간적으로 평등함을 말 한다.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것이 선업(善業)이다.

상대를 해롭게 하는 것이 악업(惡業)이다.

 

과거는 기억이요, 미래는 상상속에 있을 뿐이다.

남은 것은 오늘 현재 여기 밖에 없다.

지금 이순간 이 나다.

 

철학자.헤라크스 틀래스.가

같은 강물에 발을 두변 씻을 수 없다 하였다.

우리들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순간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마음은 계산으로 잡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것은 움직이며 변 한다.

생명 없는 조화는 시들지 않은다.

살아 있는 장미는 아름답지만 시들지 않을 수가 없다.

 

변할때가 되면 변해야 정상이다.

올때오고 갈때,가야하고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와야 한다.

내마음 도 모르면서 남의 마음을 알려고 부단 예를 쓴다.

 

내마음을 내가 왜 모를까.?

모르는 이유는 내 마음은 늘 변하기 때문에 알수가 없는 것이다.

시시각각으로 상대의 말에, 표현에 따라,늘 변하기 때문에 이다.

 

장미는 멀리 두고 봐야 아름답다.

장미 꽃을 분석하고 껵으면 장미의 아름다움을 놓친다.

가장 자연스러움, 그대로 두고 볼줄아는 무심이 있어야 바로 보아지는 것이다.

 

1.존재 하는 것은 다 괴롭다.

2.존재 하는 것은 다 떠나니 무상 한 것이다.

3.내것이란 어디에도 알고보면 없다.

4.왔으니 가야하는 것이 당연지사다.

 

나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해롭게 할필요가 없다.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금강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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