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정스님의 좋은 글 법정(法頂)스님(속명 박재철) 세수 78세, 법랍 54세. 스님은 1932년 전남 해남군에서 태어나 전남대 상대 3년을 수료한 뒤 24세 때인 1956년 경남 통영시 미래사에서 효봉(曉峰) 스님을 만나 출가했으며 1959년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자운(慈雲)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5대 총림의 하나인 전남 순천시 ..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
[스크랩] 이보게친구/서산대사/명상음악 이 보게 친구 / 서산대사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
[스크랩]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세상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
[스크랩]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때 몇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을 입는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또 ..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
[스크랩] 부부란? 부부란 무더운 여름밤 멀찍이 잠을 청하다가 어둠 속에서 앵하고 모기 소리가 들리면 순식간에 둘이 합세하여 모기를 잡는 사이이다. 너무 많이 짜진 연고를 나누어 바르는 사이이다 남편이 턱에 바르고 남은 밥풀 꽃만 한 연고를 손끝에 들고 어디 나머지를 바를 만한 곳이 없나 찾고 있을 때 아내가 ..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
[스크랩] 자연은 서두르는법이 없다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다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신을 관하는 가운데 생각하고 행동하십시오. 천지가 이렇게 오랫동안 존재하는 이유는 태양과 달이 자신의 궤도를 지키며 때가 되면 정확하게 뜨고 지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서두르는 법..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
[스크랩]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답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되 내가 잡초되기 싫으니 그대도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앏..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
[스크랩] 아내의 남자 아내의 남자/이석현 연애시절 아내의 지갑을 몰래 훔쳐보았을 땐 은발의 리처드 기어가 있었고 결혼 전후 용모 단장했던 내 모습이 한참을 자리하나 싶었는데 이내 아들 돌 사진으로 바뀌었더군 허둥대며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한참을 잊고 살다 어쩌다 열어보니 군대 간 작은 아들이 빡빡머리 군기 ..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
[스크랩] 옛날 명절 모습 명절이나 돼야 꼬가 옷 입던 시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이게 다 조상을 섬기려던 동방의 예절이었는데 서로를 아끼고 안타까워 내 입장에서 도와주던 인심들이었었는데 (1969년 9월24일) 저렇게 해도 누구 하나 욕도 않고 부러워 했었던 한국이었었는데.(1.. 그룹명/삶의 여유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