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할머니가 넘어졌습니다.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으십니까?" 하고 여쭤봤습니다. "야 이놈아! 욕쟁이 할머니 생전 처음 미국여행을 다녀와서
욕쟁이 할머니가 미국여행을 생전 처음 다녀왔다. " 미국, 미국을 댜녀 왔지. " 그래요. 미국 어느곳을 관광 하셨어요? "네미 어디긴 어디여, 디질년들 갔다왔제." "예? 어디라고요?" 그러자 욕쟁이 할머니가 큰소리로 말했다 "디질년들, 디질년들 갔다 왔다니끼." " 어디 어디요?" 욕쟁이 할머니가 신이나서 "거 있잖어 ! 그년도 개년에 있는거, 디질년들 말이쎄." *미국 디즈니랜드 / 그랜드 캐년*
노인과 보청기 사용해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하합니다. 가족 분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식들에겐 이야기 안했지요.
지나가던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서 일으키면서
그랬더니 할머니가 뭐랬는지 아십니까?
지금 다친 것이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그래 이웃집 할머니들이 어디 어디를 다녀오셨냐고 물었다
한 늙은 노인이 몇년간 귀가 안들려 고생 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귀 속에 쏙 들어가는 신형 보청기를 주며
한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며 그냥 대화 내용을 듣고 있어요.
그리고 그동안 유언장을 세번 고쳤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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