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야한 물고기
어느 술집 주인이 어느날 손님들에게 말하길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는 사람에게
하루 술값은 공짜라 했다.
그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 魚!"
그러자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박 魚!"
이에 뒤질세라 또 한 사람이 말했다.
"핥 魚!"
웅성웅성한 그 곳에서
한 여자가 손을 슬며시 들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그 뒤 더 이상 손을 들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모두 수구리 ...
과연뭐라고 했길래 그랬을까?
"오늘...나...먹 魚!"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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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가을전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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