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꼬옥 필요한 정보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 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냄새 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살아난다.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 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쌀에서 냄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초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일반적으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불린 콩인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고기양념에 배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감자 싹 나지않게 하려면
감자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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