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삶의 여유

[스크랩] 언어가 주는 것 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분별한다.

산술 2013. 4. 11. 10:30

 

 

 

 

 

 

하                                                               나

님                                              께

서                             주

신         복

중 에

아름다운 복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우리들에게 언어를 주신 것입니다.

일상에서 보통 3만 마디의 언어를 통해

살아갈 수 있게 하셨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화의 축복이 얼마나 귀한 것임

을 알지 못한답니다. 나의  필요를 위한 대

화를 하고, 내 생각과 내 욕심을 챙기게 한

말들을 너무 많이 쏟아 내므로  눈살을 찌

쁘리게 한답니다. 진정한 대화는 상대를

  이해 하고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가 

와  그를 기쁘시게 해주기 위해서 입

을 연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사랑 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 

을 다 할 수 없답니다. 내 마음

이 상대에게 보여질까봐 망

설이다가 하고 싶은 말들

을 하지 못하지요. 그

라나 좋아 하는 사

람 앞에서는 미

주알 고주알

마음 놓고

얘기할

수있

있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금이 두근거리는 하루, 좋아 하는 사람을

맘나서 속에 있는 말 시원하게 할 수 있기 빌께요. 샬롬.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이현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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