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사람이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까닭없이 그를 싫어하며 살고 싶겠는지요
사랑하는 것도 그때의 마음이라면 미워하는 것
또한 그때의 마음인 것을 어찌하겠는지요
오늘을 미워하나요
그럼 오늘은 실컷 미워하세요
하지만 오늘만하세요
미워할 일이 있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남겨두지도 말고 마음껏 미워하고
그 시간을 가능한 짧게 끝네고
내일부터는 사랑해야 할 사람과 일을 찾으세요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보면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미워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이잔아요
마냥 미워만 할 수도 없고
마냥 사랑만 하고 살수도 없잔아요
그렇다면 미워하는 것은 짧게 가져가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삶을 사세요
나쁜 것은 짧게 가져가고 좋은 것을 길게
가져갈 줄 아는 지혜로운 삶을 산다면
같은 한 세대를 살면서도 그 많큼 더 자기 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우리 머문님들의 새해 마음이 꼭 이랬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에서 떠나야 한다는것은
왠지 모를 서글픔인가 봅니다.
텅 비어버린 허전함이 내일은 또 다른 기쁨으로
다가와 줄거란 생각으로 하루의 태양을
맞이하렵니다.
'웃음과 눈요기 > 명품 미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예술이네 ~~~ 야한거 아니구 섹시... (0) | 2011.01.07 |
---|---|
[스크랩] 아름다운 그녀들 (0) | 2011.01.07 |
[스크랩] 유혹에 넘어가실분.. (0) | 2011.01.07 |
[스크랩] 무기력하신분 잠이오시는분 잠이 확달아나게 해드립니다... (0) | 2011.01.07 |
[스크랩] 화면을 크야 보기 좋지 않을까요.. (0) | 201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