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삶의 여유

[스크랩] 친구처럼, 연인처럼...

산술 2010. 7. 30. 16:09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늘진 마음에
      사랑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는 눈길을 주시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 주신 당신이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언제나 당신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세상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때
      말없이 전부를 들어 주는
      그런 친구 같은 우리가 되어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이로
      당신이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으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여름

                 

                 

                 

                지난겨울 기다렸던 여름의 한가운데에

                우리들이 던져졌어요

                 

                휴우^^;; 덥다고 얼음 끼얹지 않을께요

                어떻게 기다린 여름인데요^^

                 

                뜨거운 열기 식혀줄

                소나기나 서로에게 간간히 뿌려주는것은 어떨까요

                 

                높아진 하늘에 그리고, 우리들의 가슴에

                무지개가 뜨도록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추억방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폭염에 고생하시져~~

                님들 무더운 여름이지만

                들판에 곡식들은 토실토실

                통통하게 익어가는 여름입니당

                 

                이제 님들도 여름 휴가를 떠나시겠지요

                이미 떠난 님들도 있겠지만 ㅎㅎ

                 

                휴가 건강하게 다녀들오시고요

                사고없이 안녕히 휴가 보내시길요

                 

                오늘하루도 열심히 일하시는 님들

                편안하게 행복한 수요일

                하루 시작하시길요...

                주작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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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주작백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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